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미널 마인드 (문단 편집) === 그외 인물들 === '''주변 인물들''' * 케빈 린치 FBI의 분석 담당자로 페넬로페 가르시아와 같은 컴덕후이다. 가르시아 부재 중 그녀의 컴퓨터를 취급했던 일을 계기로 엮이게 되어 가르시와와 커플이 되었고, 종종 가르시아를 도와 컴퓨터를 붙잡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능력치는 가르시아에 버금가는 굇수급으로 한때 국토 안보부의 요청을 받아 FBI를 떠날 뻔 했지만 누군가~~그 누군가가 누굴까~~에 의해 국토안보부의 채용 계획이 엎어지면서 FBI에 남게 된다. 가르시아와는 잘 사귀던 중 결혼 문제로 인한 갈등으로 시즌 7에 헤어지고 친구사이로 남게 된다. 이후로 조금 썸씽이 있나 싶더니 연애노선에 무관심한 크마 제작진 답게 신속하게 잊혀졌다(...). 시즌 10에는 가르시아 대타로 한 회만 출연, 시즌 11에는 아예 출연이 없다. * 잭 하치너 하치너의 아들. 하치너 부부가 이혼했을 때에는 엄마인 헤일리와 같이 살았지만, 시즌 5 모든 크마팬의 눈물을 뺀 '''그 사건''' 이후 아버지와 같이 살기 시작했다. 큰 심리적 타격을 입지 않고 잘 자라준 듯 하다. 시즌 6 할로윈 때에는 [[히어로]] 의상을 마다한 채 아버지를 [[코스프레]]했으며, 하치너와 로시가 코치를 맡고 있는 축구팀에서 뛰고 있다. 여담으로 [[혹자]]는 크리미널 마인드가 로시 할배, 하치 아빠, 모건 삼촌, 가르시아 이모, 리드 어린이, 프렌티스 고모, JJ 누나 등으로 이루어진 가족 드라마라고도 한다. 경우에 따라 로시 (새)아빠, 하치 엄마인 경우도 있음. [[임시대피소|모 여성향 커뮤니티]]에서는 그냥 하치마미로 고정이다. 시즌 3 에피소드 18에서 모건에게 엄마 인증당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어머니 못지 않게 괴로운 일을 많이 당했다. 시즌 11 파이널 에피소드에선 눈 앞에서 아버지가 수갑을 차고 체포당하는 모습을 봐야했고, 시즌 12에서 하치너가 팀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 중 자신과 시즌 10에서 악연을 맺었던 탈옥수 피터 루이스로 인해 아들을 잃을 위기에 놓였기 때문임이 드러난다. 직후 하치너와 함께 보호 프로그램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 마테오 크루즈 시즌 9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 지난 시즌 8의 최종화에서 결국 운명을 달리한 BAU의 부서장 에린 스트라우스의 후임으로 BAU의 부임한 부서장으로 첫 등장부터 제니퍼 재로우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것이 암시되더니 200회째를 맞이하는 시즌 9 에피소드 14에서 그녀와 함께 과거에 어떤 임무를 맡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본가인 행동분석팀은 물론 국제대응팀까지 지휘하는 BAU의 총책임자이지만 전임자였던 에린 스트라디우스 부서장과는 달리 실질적인 등장 자체는 그리 많지 않다. 시즌 11~12에 걸쳐서는 아예 등장 자체가 없다가 스핀오프인 비욘드 보더스의 시즌 2에서 오랜만에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위장수사 중이던 잭 개럿의 아들 라이언에 관한 문제로 잭 개럿과 마찰을 빚게 된다. * 윌 라몬테인 재니퍼 재로우의 남편. 시즌 13 기준으로 크리미널 마인드의 조연진 중에서는 가장 오래 출연하고 있다. 거의 매 시즌마다 한번 꼴로 얼굴을 비춘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 풀네임은 윌리엄 라몬테인 주니어(=2세). 시즌 2에서 뉴올리언스 경찰 소속의 형사로 처음 등장. 부친이 카트리나로 사망한 뒤 부친이 조사중이던 연쇄 살인사건을 매듭짓기 위해 BAU에 프로파일링을 의뢰했다가 그녀를 만나게 된다. 사건 종결 후 그녀에게 명함을 주며 호감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더니만 결국엔 시즌 3에서 그녀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음이 드러난다. 이후 시즌 4에서 아버지가 되었고 시즌 7에서 뒤늦게나마 JJ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한다. 자신도 경찰인만큼 그녀가 하는 일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고 있다. '''유명한 범죄자들''' * 프랭크 브라이트코프 시즌 2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등장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이 이후로 시즌 대미를 장식하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이 여러 번 등장하기 시작했다. 어떠한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잔인한 사이코패스지만 자신에게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던 유일한 생존자 제인에게 사랑인지 집착인지 모를 감정을 느낀다. 이후 그의 악마성을 눈치챈 제인이 도망치자 제이슨 기디언의 여자 동창생, 기디언이 이때까지 사건을 통해 목숨을 구했던 희생자들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시즌 1 마지막과 시즌 2 1화를 장식했던 피셔 킹의 피해자였던 레베카를 죽이고, 시즌2 6화에서 죽을 뻔 했던 트레이시를 납치하고 BAU에게 제인을 찾아올 것을 요구한다. BAU가 제인을 찾아 데려오지만 최후에도 역시 체포되지 않고 제인과 함께 철도로 몸을 던져 죽음을 맞는다. 그가 죽인 사람만도 어림잡아 170명이 넘어가고, 그의 집에는 어머니의 시체가 미라가 된 상태로 있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여파로 제이슨 기디언이 BAU를 떠나게 된다. 배우[* 키스 캐러딘(Keith Carradine)으로 킬빌의 [[데이비드 캐러딘]]의 남동생이다. [[덱스터]]에도 잠시 출연한 바 있다.]의 무시무시한 열연에 힘입어 소름 끼치는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고, 현재도 초창기부터 본 팬들에게는 크마 최악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를 언급하면 항상 상위권에 랭크된다. * 플로이드 페일린 시즌 3의 에피소드 8에 등장한 '''식인 습성을 지닌''' 연쇄 여성 납치 살인범. 과거 9개월된 여동생의 살점을 뜯어먹어(!) 정신질환 범죄자 감호소에 수감되었으나 약물치료를 통해 차도를 보인다는 이유로 담당 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퇴원하게 된다. 이후로 성당에 다니면서 여성을 납치해 자신의 레시피북에 따라 요리(!)해 자신은 물론, 새로이 납치해온 피해자들에게까지 먹이는 잔인하기 그지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가르시아의 조사를 통해 플로리다에서 가장 위험한 정신병원이라는 헤이즐우드 정신병원에서 그의 기록이 발견되고 이를 토대로 체포되지만 심문 과정에서 분석팀을 돕겠다며 지역 유지인 신부를 따라 명단에도 없는 수색자로써 현장 수색에 참여하던 도중 여자 한 명을 납치하여 그 여자를 요리해 수색자들에게 먹였음이 드러난다. 때문에 해당 에피소드는 보기 드물게 잔인하고, 보는 이에 따라 혐오스러움을 일으킬 수 있으니 시청 계획이 있다면 주의 바람. 시즌 13의 에피소드 5에 재등장. 공범과 함께 등장해 또 다시 살인 및 식인 습성을 보여준다. 게다가 정신병동 감옥에선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그를 이미 몇 주일 전부터 외출할 수 있도록 허가한 상황이었고(...) 플로이드는 뻔뻔하게 10년 전 살인사건이 자기가 한 짓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등 복장터지는 상황이 나온다. 범행 자체는 플로이드의 추종자 소행으로 드러났으나 그 추종자가 최후의 순간 플로이드가 저지른 범죄마저도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결국 그가 정신 감정에서 정상이라는 결과를 받아내는데 영향을 끼치지만 막판에 JJ와 가르시아가 찾아낸 증거로 인해 극적으로 수색영장을 받아내고 로시가 정신 감정 결과를 토대로 그를 살인 방조 및 10년 전 살인혐의에 대해 기소를 하겠다며 빅엿(...)을 선사하는 장면으로 끝마무리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혐오스러우니 주의 바람. * 디트로이트 돼지농장 살인마 시즌 4의 피날레 에피소드를 장식한 대량 학살 살인범. 형제 살인마다. 형 메이슨은 디트로이트의 한 돼지농장에서 기거하며 지능박약인 자신의 동생 루카스로 하여금 부랑자와 매춘부 등을 납치해 각종 생체실험[* 본인이 사지마비였기 때문에 이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였다. 물론 이는 표면적인 이유고, 실제로는 자신의 폭력적 욕구 충족을 위해서가 더 컸겠지만...]을 진행한 후 결국 죽여버리는 잔인한 면모를 보였다. 행동분석반은 피해자가 10여명 남짓이라 추측했으나 농장에서 발견된 쓰레기통에서 갖가지 사이즈의 남/녀용 신발이 89켤레 발견되면서 실제 희생자는 약 100명 단위에 이르는 것이 확인된다.[* BAU와 합동수사를 하게 된 현지 경찰이 '시체는 어디에 있을까요?'라고 묻자 리드가 '여기에 없어요.'라고 대답한다. '''돼지는 잡식성이기 때문에 뭐든지 잘 먹는다고...'''] * 보스턴 리퍼 (=George Foyet) 시즌 4~5의 2개 시즌에 걸쳐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크리미널 마인드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마'''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 특별한 타겟이 존재하지 않는 잡식성 연쇄살인범으로 3년에 걸쳐 20여명 가까이를 살해한 잔혹함을 내비친 것도 모자라 마치 자신이 그 잔혹함에서 가까스로 생존한 피해자인 것처럼 속여 경찰의 수사대상에서 벗어나는 영악함을 보여주었다. 살해 행각 재개 후 하치너에게 암묵적 협정을 제안하나[* 이 협정은 이전에도 리퍼를 쫓던 수사관에게 제안했던건데 그 사람은 하치너와는 달리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치너는 이를 가볍게 무시하고 이에 분노해 버스를 습격해 대량 살상을 저지르고 BAU팀과 경찰을 자신의 집으로 유도, 경찰을 사살하고 모건을 습격해 그의 신분증을 훔쳐가더니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자 순순히 체포에 응했으나 이는 수사진을 안심시키기 위한 술책에 불과했고 결국 시즌 5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하치너를 피습하고선 모건의 신분증을 빌려 하치너를 병원에 입원시킨다. 직후 하치너의 전부인 헤일리를 집요하게 추적해 살해한 후 숨어있다가 분노에 휩싸인 하치너에게 발각당해 말 그대로 '맞아죽는다.' * 아담 레인 시즌 8 에피소드 10에 등장한 살인마. 아담의 부친은 미치와 스테파니라는 이름의 꼭두각시를 비롯한 수많은 인형을 소유한 [[인형사]]였는데, 아담이 어렸을 때 그의 눈앞에서 강도에게 살해당했다. 당시 아담은 수많은 어린이들이 그렇듯이 인형은 살아 있다고 믿었기에, 미치와 스테파니를 보며 제발 도와달라고 사정했다. 세월이 흘러 중년이 된 아담은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일 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고, 의식을 되찾는 데는 성공했지만 유아퇴행을 겪고 말았다. 유아퇴행한 아담은 미치와 스테파니가 아담이 부탁한 대로 그의 아버지를 구하는 내용의 연극을 하는 데 집착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연극이라면 모르겠지만, 문제는 미치와 스테파니는 살아 있는 성인 여성과 남성으로 재현하려고 했다는 것. 이를 위해 성인을 납치해서 관절을 분지르고 몸에 구멍을 뚫어 생체 꼭두각시로 만들었고, 너무 무겁거나 큰 성인은 죽이고 사체는 인형을 버리듯이 상자에 담아 버렸다. 사상자의 수는 적은 편이지만, 사람을 인형 다루듯 하는 아담의 태도와 반전[* 콘라드라는 공범과 같이 행동했는데, 결말에 사실 콘라드는 인형이었다는 점이 밝혀진다. 에피소드 내내 사람과 인형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아담의 태도, 다른 사람은 콘라드와 대화하지 않거나 그를 인식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콘라드 자신은 무언가를 직접하지 않는다는 점이 복선이었다. 이후 아담의 마지막 연극에 참석한 관객도 전부 인형이었다는 점이 밝혀진다. 자신에게 기립박수를 보내는 관객을 보며 울먹이는 아담, 그리고 아담과 관람석의 수많은 인형을 보며 침묵을 지키는 하치의 괴리감은 소름이 끼칠 정도다.]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살인자. 인상 깊은 범죄자 랭크에는 매우 높은 확률로 나타난다. * 레플리케이터(모방범) 시즌 8의 메인 빌런. 배우는 '''[[마크 해밀]]'''이다. 정체는 전직 FBI 요원 존 커티스로 알렉스 블레이크 박사, 그리고 에린 스트라우스 부서장과 좋지 않은 과거가 있어 그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수인들을 움직여 BAU가 해결했던 사건들을 모방한 범죄를 일으키며 BAU팀을 흔들었고 시즌 최종화에서는 가르시아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해 마비시키고 부서장인 에린 스트라우스를 살해했으며 BAU팀을 C-4폭탄이 깔린 지하실로 유도해 함정에 빠뜨리지만 종국에는 로시옹에 의해 지하실에 강제 감금당하며 최후를 맞이했다. * 안토니아 슬레이드 시즌 11의 피날레를 장식한 메인 빌런. 배우는 프란시스 피셔.[*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에서 로즈의 모친으로 등장했던 배우. 그 외에도 멘탈리스트, 미디엄, CSI 등의 다수의 미국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과거 10년에 걸쳐 9명의 소년, 소녀를 죽인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 수감중인 '''전직 심리학자 출신의 연쇄살인범'''. 자신에게 보내져온 아동 납치 사건의 단서를 요구하는 BAU와의 심리전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BAU가 자신이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이자 협조하여 범인을 쫓는 과정에서 범인에게 다가가 말 몇 마디를 건네 그에게 자살을 선택하게 만드는 흠좀무(...)한 포스를 발휘한다. 이후 하치너에 의해 다시 원래 감옥으로 돌아가면서 "너희를 집어삼킬 태풍이 오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기는데 이 발언이 그야말로 태풍이 되어 BAU에 돌아오게 된다. * 피터 루이스. a.k.a. 'Mr. Scratch'. 시즌 10 에피소드 21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인물로 각각 다른 주에서 발생한 세 개의 살인 사건의 용의자. 약물을 써서 대상에게 환각을 일으키는 기괴한 수법으로 직접 손을 쓰지 않고 살인을 일으키는 지능적 빌런. 자신을 쫓는 하치너를 납치해 그에게도 약물 주입을 통한 환각 증세를 일으키지만 하치너는 이를 극복해내고 때맞춰 들이닥친 팀 덕에 체포되며 감옥행. 그대로 마무리되는 듯 싶었으나 시즌 11의 피날레에서 안토니아 슬레이드가 경고한 "태풍"의 눈으로 확인되면서 재등장. 시즌 11의 피날레에서 시즌 12의 프리미어로 이어지는 일련의 집단 탈주 사건을 주도해 다수의 죄수들과 함께 탈옥에 성공. BAU 전체, 특히 하치너를 옥죄어 오기 시작하고 이는 결국 하치너가 팀을 떠나게 되는 계기로 작용한다. 시즌 12의 중심 스토리를 관통하는 메인 빌런이 될듯. 시즌 12 동안에 걸쳐 하치너의 아들 잭을 스토킹하며 하치너에게 정신적 고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타라 루이스의 동생을 납치해 덪을 쳐놓고 BAU 멤버들을 기다린것도 모자라 --국내와 맥시코를 넘나들며 리드를 감옥으로 보내게 만드는 모종의 공작도 벌이는(결국 스크래치의 짓이 아닌 걸로 발겨지긴 했지만)-- 와중에도 흔적이 거의 포착되지 않는 등, 그 활약상이 실로 비현실적일 정도로(...) 비범하기 짝이 없다. 활약상으로만 보면 BAU가 상대한 빌런들 중 역대 최고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그 위명에 어긋남이 없이 시즌 5의 피날레 이후로 실로 오랜만에 'TO BE CONTINUED로 끝내는 매우 안 좋은 습관'이 다시 등장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시즌 13의 방영을 앞두고 흘러나온 스포일러에 의하면 이 분의 이야기가 경우에 따라선 시즌 13에서 매듭지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시즌 13의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에밀리를 납치해 고문까지 일삼으며 몰아붙혔으나 도주 도중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무려 네 시즌에 걸쳐 등장한 메인빌런 치고는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했다. * 에버렛 린치. a.k.a. '카멜레온'. 시즌 14의 에피소드 13에서 등장한 싱글맘의 가정을 대상으로 범행을 벌인 사기꾼이자 연쇄살인범. 싱글맘들에게 접근하여 이상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뢰를 얻었다가 본색을 드러내면 그녀들을 교살하고 사후에 얼굴 가죽을 벗겨내는 잔인한 성정을 보여주었다. BAU는 그를 체포할 기회를 잡았으나 두 가지의 사유로 인해 놓치게 되는데 하나는 피해자인줄 알았던 아이가 린치의 공범인 친딸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고, 둘은 그를 붙잡은 로시가 체력적 한계로 인해 그를 놓쳤기 때문에 실패하게 된다.[* 나중에 딸 그레이스는 자기 아빠 에버렛에게 살해당했다. 혹시라도 자신을 밀고할까봐.] 해당 에피소드는 결국 범인을 잡지 못한채 마무리되는데 로시는 이로 인해 꽤 큰 트라우마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시즌 15의 방영을 앞둔 시점에서 공개되기 시작한 스포일러들을 통해 '''시리즈 최후의 빌런'''이 될 것임이 확인되었다. 맷 시몬스 역의 다니엘 헤니가 남긴 인터뷰에 의하면 시즌 15의 에피소드 10개 전부가 그를 잡는 내용에 할애될 가능성도 있다고. 에피소드 9에서 몇 개월간의 수사 끝에 BAU에 의해 덜미가 잡히게 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에피소드 10에서 생존이 확인. 종국에는 로시를 인질로 삼아 BAU가 늘 타고다녔던 전용기를 탈취하여 도망치지만 전용기의 구조를 알고 있던 로시는 유유히 탈출했고, 린치 본인은 전용기와 함께 폭사하며 최후를 맞이한다. '''기타 범죄자들''' * 고속도로 납치범 시즌 11 에피소드 8에서 범인이었던 윌리엄 테일러에 의해 최초로 언급되는데 차를 휴게소에 세운 뒤 잠시 눈을 붙이려던 윌리엄에게 차 후미등이 깨졌다고 알려주었고 손에 해골 문신을 가지고 있다고 나오지만, BAU 팀에서는 행방불명된 딸이 사막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뒤 딸을 지키지 못 했다는 윌리엄의 죄책감이 만들어 낸 존재하지 않는 범죄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미시시피주 잭슨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윌리엄에게 접근한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모녀가 탄 차에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 후미등이 깨졌다고 말하지만 후미등은 멀쩡하게 나온다.] 단순히 윌리엄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존재가 아닌 실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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